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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안믿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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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리핀산건망고 작성일 24-08-16 11:09 조회 3,34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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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이상한데 많으니까 여러 병원 가서 진료 받아보고
제일 믿음가는 곳에서 치료 받으세요ㅠㅜ
저는 이상한 수의사 많이 만나서 병원에 불신 생겨버렸어요ㅋㅋㅋ

1. 피부질환 걸려서 병원에서 약 받아왔는데 약 제조하는 걸 살짝 보게 됐어요ㅋㅋ
일반 시중에 파는 무좀연고 소분통에 쭉짜서 3만원ㅋㅋㅋㅋㅋㅋ
그 뒤에는 피부 일어나면 그 무좀연고 사서 알아서 발라주고 있어요

2. 홍역 오진
병원에서 홍역이라고 치료해도 후유증 심해서 안락사 시키는게 좋다더라구요
제가 어릴때부터 소중하게 키운 아이라 도저히 안락사는 안될 것 같아
집으로 돌아와서 홍역 자가 키트 사서 확인해봤어요.
결과는 홍역 아니였고요 지금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멀쩡한 강아지 안락사 할뻔 했어요.

여러분은 저처럼 피해 보지 마세용

댓글목록 3

강이아빠님의 댓글

강이아빠 작성일 24-08-16 11:09

홍역 오진 무슨 일인가요 어느 병원인지 알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랑이네님의 댓글

사랑이네 작성일 24-08-16 11:10

과잉진료 안하는 좋은 병원도 많이 있어요. 잘 맞는 병원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여

달래님의 댓글

달래 작성일 24-08-16 11:11

저도 전에 강아지 피부 각질이 일어나서 병원가니 뭔 곰팡이성 피부염 어쩌고 하면서 조직 검사를 하자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괜찮다고 하고 약용샴푸로 목욕시켜주니 각질 싹 없어졌답니닼ㅋㅋㅋㅋㅋ
그냥 환절기 각질을 병으로 만들어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