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입마개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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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군이누나 작성일 24-08-26 09:53 조회 3,423 댓글 3본문
저는 10kg 진도빅스 키우고 있어요
오늘 산책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저 멀리서 다가오더니
입마개도 안하고 산책시키냐면서 삿대질을 하시더라구요
당연히 입마개 견종이 아니라 의무가 아니라고 말씀드렸더니
개가 커서 무서운데 입마개좀 해라. 사고나면 어쩔거냐 따지시더라구여
저희 개가 덩치만 크지 되게 순하고 착하거든요
작은 개들이 짖으면 꼬리 말고 도망가기 까지 하는 애인데...
무조건 입마개 하라고 시비 거는 아주머니때문에 미치겠어요
오늘 산책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저 멀리서 다가오더니
입마개도 안하고 산책시키냐면서 삿대질을 하시더라구요
당연히 입마개 견종이 아니라 의무가 아니라고 말씀드렸더니
개가 커서 무서운데 입마개좀 해라. 사고나면 어쩔거냐 따지시더라구여
저희 개가 덩치만 크지 되게 순하고 착하거든요
작은 개들이 짖으면 꼬리 말고 도망가기 까지 하는 애인데...
무조건 입마개 하라고 시비 거는 아주머니때문에 미치겠어요
댓글목록 3
꼬똥사랑님의 댓글
꼬똥사랑 작성일요즘 개물림 사고가 종종 일어나서 그런가봐요. 강아지한테 안 좋은 기억이 있으면 아무리 작은 강아지라도 무서워 하더라구요. 서로 같이 살아가야하니 안전을 위해 입마개 정도는 해도 되지 않을까 해요. 저는 2kg소형견 키우는데도 꼬박꼬박 입마개 하고 산책합니다:)
마요마리님의 댓글
마요마리 작성일좀 알고 따지던가ㅋㅋㅋㅋ 입마개 필수 견종도 아닌데 따지는거 보면 참;;;
사랑이네님의 댓글
사랑이네 작성일ㅠㅜㅠㅠ 저도 시바믹스 키우는데 입마개 시비 종종 당해서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