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발톱 제거 수술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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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뒷발에 며느리 발톱이 있는데요
병원이나 미용하러 갈 때마다 특별히 수술 해줄 필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특히 미용사분은 자기 강아지들도 그냥 냅뒀다 하시길래 별 생각 없이 지냈어요.
그런데 이번에 바꾼 미용실에서 제대로 발톱을 안잘라줬는지 발톱이 파고들었더라고요
동물병원에 갔더니 잘라줄 순 있는데 너무 파고들어 피가날 수 있다하시고 아니면 수술을 권유 했다고 하시네요
그 의사는 수술 안시키면 발톱 자를 때 피나요 보호자님 그래도 잘라요? 뭐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이럴 때 보통 어떻게 해야하나요?
병원이나 미용하러 갈 때마다 특별히 수술 해줄 필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특히 미용사분은 자기 강아지들도 그냥 냅뒀다 하시길래 별 생각 없이 지냈어요.
그런데 이번에 바꾼 미용실에서 제대로 발톱을 안잘라줬는지 발톱이 파고들었더라고요
동물병원에 갔더니 잘라줄 순 있는데 너무 파고들어 피가날 수 있다하시고 아니면 수술을 권유 했다고 하시네요
그 의사는 수술 안시키면 발톱 자를 때 피나요 보호자님 그래도 잘라요? 뭐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이럴 때 보통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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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랑이네님의 댓글
사랑이네 작성일
살이 파일정도로 자랐다는건 혈관도 그만큼 자랐겠네요ㅠㅜ
혈관을 자르는건데 생각보다 아이들 무지 아파합니다 ㅠㅠ 사람도 혈관자르면 아픈것처럼 아이들도 똑같이 아파요 ㅠㅠ
관리가 앞으로 꾸준히 가능하면 한번 혈관을 자르고 발톱을 짧게 깎아서 자주 봐주시면 되구, 아이가 발톱자르는걸 싫어해서 관리가 어렵다면 뽑는게 나을수도 있을거같네요 ,, ㅠㅠ
병원측에서는 아이가 너무 아파할 수 있고 마취를 하려면 각종 검사를 진행하고 해야하니 바로 처치하지 못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