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강아지가 계속 발을 무는데 이거 교육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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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견이고 이제 4개월 되어가요.
배쓰다듬어 주면 좋아하다가도 입질을 자꾸해서,
주둥이 잡고 잡고 혼내주거든요. 낑낑 거려도 쉽게 안놔주고 한
30초까지 길게도 해봤는데,
하고난 직후에나 좀 효과가 있지, 조금 지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같은 행동을 반복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긴 한데, 제가 좀 더 많이 산책시켜주고, 놀아주고, 간식도 주고, 교육을 시키는 편이라서
다른 가족한테 똑같이 할때 제가 쉭~ 하고 소리내면 제 눈치보고 안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그것도 그때 뿐인 것 같구요.
저름 포함한 온가족이 거실에서 걸어가면 그렇게
슬리퍼나 발가락, 바지자락을 물고 터그놀이 하듯 으르릉 거리면서 버팁니다.
걷는 거 멈추면 그땐 안해요. 움직이면 하는 걸 보니 이것도 일종의 놀이로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자꾸 너무 심해서 블로킹도 좀 심하게 해보고 하는데, 그때뿐이라서,
다른 묘안이 있을까 싶어서 글도 검색해 보고 하다가, 질문을 드립니다.
어차피 겪고 지나가야 하는 문제긴 하지만, 좀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나 싶어서 여쭙니다.^^
배쓰다듬어 주면 좋아하다가도 입질을 자꾸해서,
주둥이 잡고 잡고 혼내주거든요. 낑낑 거려도 쉽게 안놔주고 한
30초까지 길게도 해봤는데,
하고난 직후에나 좀 효과가 있지, 조금 지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같은 행동을 반복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긴 한데, 제가 좀 더 많이 산책시켜주고, 놀아주고, 간식도 주고, 교육을 시키는 편이라서
다른 가족한테 똑같이 할때 제가 쉭~ 하고 소리내면 제 눈치보고 안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그것도 그때 뿐인 것 같구요.
저름 포함한 온가족이 거실에서 걸어가면 그렇게
슬리퍼나 발가락, 바지자락을 물고 터그놀이 하듯 으르릉 거리면서 버팁니다.
걷는 거 멈추면 그땐 안해요. 움직이면 하는 걸 보니 이것도 일종의 놀이로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자꾸 너무 심해서 블로킹도 좀 심하게 해보고 하는데, 그때뿐이라서,
다른 묘안이 있을까 싶어서 글도 검색해 보고 하다가, 질문을 드립니다.
어차피 겪고 지나가야 하는 문제긴 하지만, 좀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나 싶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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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이아빠님의 댓글
강이아빠 작성일
블로킹을 대충하시는거같은데요~중대형견 아기면 크기도 큰데 있는힘껏 집어던지듯이 하셔야 합니다
낑낑거려도 됩니다~ 사람기준으로 블로킹을 하니까 강아지입장에서는 더 놀아달라는걸로 오해하는거에요
그리고 주둥이잡고 혼내주고 그런거 하나도 안통합니다~ 이해를 못해요 하지말라고 집어던지는수밖에 없어요
나쵸찜님의 댓글
나쵸찜 작성일저도 두번째 강아지인데도, 이렇게 안고쳐지나? 싶을정도로 입질 심했거든요.. 턱주가리잡기 목구멍에손넣기, 아 소리내면서 뒤돌기, 블로킹 다 해봐도 안되고, 싀이이잇하면서 갈비뼈 무는거(어미개가 혼내는거) 자주 해주고, 이갈이시기때는 장난감많이주고 특히 커피나무 우드스틱! 이건 필템이에용,, 꾸준히 훈련했더니이갈이 시기 지나고 머리가 좀 크니까 '하지말라는게'뭔지 알아듣고 무는힘조절하는걸 배워서, 한 9개월~쯤부터? 완벽하게 안물어요 ㅎㅎ 지금 싓소리내면서 혼내느거 많이 해주시고,, 시간을 좀만 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