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 산책 도움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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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집 주변만 짧게 5분? 돌다가 바로 집 방향으로 획 돌아가더라구요.
그래도 좀 머무는 시간이 길어야 할 거 같아서 안고 근처 공원가서 내려주면 또 몇분은 잘 걸으면서도
집 방향으로 틀어서 가는데 문제는... 뛴다는거에요... 헥헥댈정도로
뛰면 또 힘들까봐 안고 다시 내려놓음 또 뛰어서 집엘 가요..
이유가 뭘까요... 산책이 싫은건지 힘든건지 집이랑 분리불안이 생긴건지..
또 남의 집에서도 오래 못있어요. 1시간정도? 있다가 현관문 쪽에서 짖어요. (집 가자고 하는거 처럼요...)
몇년전부터 집 주변만 짧게 5분? 돌다가 바로 집 방향으로 획 돌아가더라구요.
그래도 좀 머무는 시간이 길어야 할 거 같아서 안고 근처 공원가서 내려주면 또 몇분은 잘 걸으면서도
집 방향으로 틀어서 가는데 문제는... 뛴다는거에요... 헥헥댈정도로
뛰면 또 힘들까봐 안고 다시 내려놓음 또 뛰어서 집엘 가요..
이유가 뭘까요... 산책이 싫은건지 힘든건지 집이랑 분리불안이 생긴건지..
또 남의 집에서도 오래 못있어요. 1시간정도? 있다가 현관문 쪽에서 짖어요. (집 가자고 하는거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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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군이누나님의 댓글
장군이누나 작성일
저도 15살 노견 키우고있어요
저희 개도 똥한번 오줌 한번 싸면
집으로 가려고 하더라구요
너무 추울땐 안나가는게 좋데요...
사랑이네님의 댓글
사랑이네 작성일이제 체력적으로 힘들 나이죠. 그래서 자기 체력만큼 하고 들어가는것 같네요~산책이 길어서 좋다는 진짜 사람기준이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