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링 하면 원래 이렇게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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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희 지역에서 가장 크고 인기많은 호텔에 5일정도 맡기게 되었는데 다른 유치원 맡길때는 별 안내사항을 받지 못하였는데 아이가 너무 예민하거나 힘들면 집에가서 설사나 토를 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다고 말씀하셨고 계약서에도 여러 항목들이 있더라구요
이게 큰 유치원이다보니 미리 안내사항을 말하는건지? 아니면 이런 사례들이 많았어서 그런건지... 궁금해서요ㅠㅠㅠ
이게 큰 유치원이다보니 미리 안내사항을 말하는건지? 아니면 이런 사례들이 많았어서 그런건지... 궁금해서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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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저는 그런 데는 그냥 안 맡겨요. 특약 상품처럼 애를 대하는 거 같아서요. 최선을 다하는지도 모르겠고....
비슷한 데다 케어해봤는데 저희 애 핸들링 안 된다고 하루 종일 격리했어요. 복도에 ㅎㅎ 제 동의 받긴 했지만 두 번 맡기라면 다신 안 가죠.
달래님의 댓글
달래 작성일번지점프같은거할때 사고에대해 동의하고 사인하잖아요 비슷해요 대체적으로 잘지내지만 한번씩 극도로예민한친구들경우 그럴수있다는거고 유치원이나 호텔링에서는 친구들이 많다보니 쉬지않고 노는경우 체력적으로힘들거나 지쳐서 그럴수있기때문에 사전공지나마찬가지인거죠
나쵸찜님의 댓글
나쵸찜 작성일공격성이 있거나 정말 예민한친구들은 그래서 잘안받기도하죠. 몇년을 예민하게 키웠는데 단체로있는 호텔링이나 유치원 보다 비싸더라도 1대1 케어해주시는곳을 알아보는게 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