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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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부터 키우던 강아지가 있는데
제가 결혼하면서 부모님이 쭉 키우신다고 하시고
어쩌다 보니 한 마리를 더 데려오게 되었어요.
유기견으로요
키우던 아이가 너무 겁쟁이라서 제가 반대했는데
부모님이 너무 원하시기에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고
3년정도 지났는데 원래 있던 아이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입질에다가 원래 있던 아이한테 공격적이고...
그것때문에 눈물자국도 생기고
살도 5키로나 빠졌더라고요,
발사탕도 자주 해서 털이 다 빠졌어요.
입질로 둘째를 문다던가 부모님을 무는 일이 가끔 생길땐 얘도 엄청 혼나니 얘 나름의 스트레스도 있을거고 분명 부모님도 스트레스일거고 얘기 전해 듣는 저도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제가 결혼하면서 부모님이 쭉 키우신다고 하시고
어쩌다 보니 한 마리를 더 데려오게 되었어요.
유기견으로요
키우던 아이가 너무 겁쟁이라서 제가 반대했는데
부모님이 너무 원하시기에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고
3년정도 지났는데 원래 있던 아이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입질에다가 원래 있던 아이한테 공격적이고...
그것때문에 눈물자국도 생기고
살도 5키로나 빠졌더라고요,
발사탕도 자주 해서 털이 다 빠졌어요.
입질로 둘째를 문다던가 부모님을 무는 일이 가끔 생길땐 얘도 엄청 혼나니 얘 나름의 스트레스도 있을거고 분명 부모님도 스트레스일거고 얘기 전해 듣는 저도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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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랑이네님의 댓글
사랑이네 작성일너무 쉽게 들이신거같아 안타깝네요. 성견끼리 안맞으면 스트레스에요. 지금처럼 지내는건 너무 사람욕심같은데요..강아지들은 불행할겁니다. 스트레스 지속되면 수명도 짧아져요 동물은..

장군이누나님의 댓글
장군이누나 작성일교육도 안되고 입질까지 있으면 분리밖에 답이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