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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맘
댓글 2건 조회 2,852회 작성일 24-10-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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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부터 키우던 강아지가 있는데
제가 결혼하면서 부모님이 쭉 키우신다고 하시고

어쩌다 보니 한 마리를 더 데려오게 되었어요.
유기견으로요

키우던 아이가 너무 겁쟁이라서 제가 반대했는데
부모님이 너무 원하시기에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고
3년정도 지났는데 원래 있던 아이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입질에다가 원래 있던 아이한테 공격적이고...
그것때문에 눈물자국도 생기고
살도 5키로나 빠졌더라고요,
발사탕도 자주 해서 털이 다 빠졌어요.

​입질로 둘째를 문다던가 부모님을 무는 일이 가끔 생길땐 얘도 엄청 혼나니 얘 나름의 스트레스도 있을거고 분명 부모님도 스트레스일거고 얘기 전해 듣는 저도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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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네님의 댓글

사랑이네 작성일

너무 쉽게 들이신거같아 안타깝네요. 성견끼리 안맞으면 스트레스에요. 지금처럼 지내는건 너무 사람욕심같은데요..강아지들은 불행할겁니다. 스트레스 지속되면 수명도 짧아져요 동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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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누나님의 댓글

장군이누나 작성일

교육도 안되고 입질까지 있으면 분리밖에 답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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